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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엠아이티, 스마트공장 구축 협약 2019.02.17

공장 설비 실시간 측정·제어 가능한 센서 시스템 개발… “설비 효율 향상 기대”


울산지역 IoT 융복합개발·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인 ㈜엠아이티와 센서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센시㈜가 중공업 및 석유화학 산업 분야의 스마트 공장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하고 14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 114호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윤일지 기자


울산지역 IoT(사물인터넷) 융복합개발·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인 ㈜엠아이티(대표 민병수)와 센서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인 센시㈜(대표 최상복)가 중공업 및 석유화학 산업 분야의 스마트 공장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엠아이티와 센시는 14일 울산대학교 산학협동관(35호관) 114호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협약식’을 가졌다.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는 현대중공업에서의 30년 이상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공업과 석유화학 산업 분야에 대한 스마트 공장화를 위해, 센시 최상복 대표는 센서 공학박사 학위를 가진 센서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산업에 각종 센서 시스템을 적용, 사업화하기 위해 창업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공장 내 각종 설비를 제어하는 설비예지보전시스템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 공장화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공장 내 각종 설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제어할 수 있는 센서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센시는 센서 정보를 중앙으로 전송하기 위한 시스템 인터페이스(SI) 장비를 개발하고, 엠아이티는 SI로부터 전송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한편, 빅데이터 기반 IoT 플랫폼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 이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런 융합 시스템이 개발되면 기존의 낡은 공장 생산 설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고, 이는 공장의 생산 공정 중 고장 전 단계에서 결함을 추적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양사의 설명이다. 특히 돌발 고장에 의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했다.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와 센시 최상복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울산 제조업계에서도 사물인터넷 융복합 기반 기술의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울산지역 공장들의 설비 효율 향상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규신 기자

출처: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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