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엠아이티에 관한 언론보도를 전해드립니다.
월간 인터뷰 잡지에 (주)엠아이티가 소개 되었습니다(2019.06.11) 2019.06.10 |
실시간 제어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해 나가는 IoT 융복합 솔루션 전문 기업 “IoT 융복합 분야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ERP, MES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자체 기술 보유” [월간인터뷰] 오상헌 기자 = 수작업으로 생산계획, 자재관리, 생산 및 품질관리를 하는 기업은 어떤 업종이라도 자동화 설비와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 관리하는 기업의 생산성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이 생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처럼 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완성하는 스마트 팩토리라는 개념은 공장의 운영 과정을 모두 ICT로 융합시켜, 일반 공장보다 생산성은 30% 증가, 불량률은 45%를 감소시킨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발표처럼 제조업의 생산구조를 혁신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중소기업들의 성장을 도와줄 소프트웨어의 핵심기술을 상품화해 출시하고, 또한 세계 최초의 포트-홀 검출 단말장치와 검출 알고리즘, 포트-홀 사용자 관리 시스템을 올 연말 선보이는 ㈜엠아이티는 IT 벤처기업으로서 울산, 경남 지역에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 주고 있다. IoT 융복합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팩토리 통합 솔루션 시스템 보급으로 중소기업 성장 견인 IoT 융복합기술개발과 스마트 공장 구축이라는 2분야를 주력으로 울산, 경남, 부산 등 영남권 지역의 스마트 팩토리 시장을 이끌어가는 ㈜엠아이티는 30여 년간 현대중공업에 근무하면서 쌓은 개발 및 운영 업무 경험과 풍부한 IT 지식을 살려 울산의 중공업, 석유화학 관련 중소기업을 성장시켜 대기업과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2018년 1월 민병수 대표가 설립한 IT기업이다. ㈜엠아이티가 특별한 이유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조업체의 특성과 요구 사항을 반영하며 개발했기 때문이다. IT 솔루션 중, 기업자원관리시스템인 ERP와 제조실행시스템인 MES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5개 회사와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은 민 대표는 각 회사 운영에 특화된 ERP, MES 시스템을 만들고자 정부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5단계’에 따라 ICT 미적용 회사부터 고도화 적용 단계 회사의 각 단계별 기업 현황을 분석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공장자동화를 위한 생산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준다. 정부에서도 중소기업의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 지원 프로그램까지 내놓아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의 협약이 이뤄지면 융자를 받을 수 있고, 경남 지자체에서 2018년부터 프로젝트의 1/5 이상을 지원할 만큼 적극적으로 나선 스마트 팩토리 사업이지만, 이러한 시스템 혁신 비용을 기업 혼자 감당할 수 없으며 소프트웨어만 제공하면 연동 능력에 한계가 있기에 자동화 설비를 함께 도입해 공장 전체를 스마트화 시키는 것이 ‘스마트 팩토리’의 올바른 개념이기 때문이다. 수주에서 직업 지시, 생산관리, 재고관리, 품질관리를 담당하는 MES 시스템과 공장 내의 선반, 밀링, 연삭기 등의 설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센서로 부착하여 원천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로 끌어오면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작동 중인 데이터를 확인함으로써 스마트 팩토리 기술의 실행 사이클이 완성된다. 설립 2년 차, 실시간 포트-홀 탐지시스템 및 스마트팩토리를 위한 ‘매직 MES’ 시스템 2개 원천기술 보유 산업체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제조업체의 ICT화에 대한 현장 이해도가 높은 민 대표는 창업 후 기성복 같은 패키지 소프트웨어보다 맞춤옷 같은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기계, 전기, 조립 업종 등 각 산업에 따른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동종 업계라도 생산제품의 특성과 품질관리 방식에 따라 업무 추진 형태가 각기 다른 기업이 많아 각각의 회사만이 갖고 있는 특성에 맞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최적화된 업무 효율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4차산업혁명 관련 차세대 기술인 AI, 빅데이터, IoT 시스템화 계획이 이어지면서, 민 대표는 일반 제조기업의 장비와 설비들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제공하여 중소기업들의 생산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구축해 주는 것이 ㈜엠아이티의 몫이라고 전한다. 또한 민 대표는 이렇게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할 기업에서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의 핵심기술을 상품화 한 제조실행시스템인 ‘Magic MES’를 출시했으며, 울산의 센서 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 센시(주)와 하드웨어 파트너로 팀을 이루어 맞춤형 스마트 공장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민 대표는 울산의 중공업, 석유화학 공장의 돌발 사고를 방지하는 설비예지보전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무선 융합센서 시스템 개발 및 이러한 정보를 메인으로 전송하는 SI(시스템 인터페이스) 장비, 그리고 전송된 데이터를 수집 후 분석하는 빅데이터 기반 IoT 플랫폼과 모니터링을 개발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리고 IoT 융복합기술을 바탕으로 ‘도로 위의 지뢰’라 불리는 도로 노면 위 아스팔트가 벗겨지는 포트-홀을 미리 탐지하고 전송하는 실시간 포트-홀 검출 단말장치와 검출 알고리즘을 개발했으며 테스트를 거쳐 올 연말까지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인적 네트워크 활용한 스마트 공장 추진 자문단 위촉해 활동 예정, 울산을 넘어 해외 시장 개척 단말장치를 차량 전면 하단에 장착해, 레이저가 주행 방향 도로면의 포트-홀을 감지하고 영상처리 분석기술이 레이저 곡선의 알고리즘을 분석해 판별한 뒤, 위치정보와 충격값을 설정된 서버로 전송하는 ‘포트-홀’은 정보를 전달받은 도로관리기관이 신속히 현장 복구에 나서도록 차별화된 영상분석 알고리즘과 관리 사용자 시스템이 구동된다. ‘포트-홀’은 시민 모니터단의 육안 식별 방식과 서울시 버스 부착 충격감지센서 GPS처럼 위험구간에서 측정 시의 오류와 사고 발생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앞으로 국내 중공업·조선업 대기업과 지자체는 물론 유럽과 북미처럼 강우 강설량이 많아 포트-홀이 잦은 국가들에 판로를 넓힐 전망이다. 아울러 철저한 보안과 협업으로 완성된 우리의 IoT 빅데이터 융복합기술 실력을 널리 알리고자 네덜란드와 일본의 국제교통시스템박람회에 선을 보일 계획이기도 하다. 2년 차인 올해를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는 민 대표는, 2개 제품 출시 후 자사 제품 개발 및 지속적인 R&D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지닌 IT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포트-홀’의 시스템 구축이 끝나면 궁극적으로 스마트시티와 연계할 것이며, 여기에 대기오염 센서를 부착해 미세먼지 탐지를 비롯해 도로의 위험물과 낙하물, 동물의 사체 등 사람의 신고로 해결했던 문제들도 실시간 탐지할 뿐 아니라 도로 유실 침수 등의 실시간 알림 시스템 기술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에 기술 현황을 꾸준히 건의하고 있는 민 대표는 6월 이후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마트 공장 추진 자문단을 위촉할 것이며, 정부 프로그램의 지원 자격이 되는 울산과 인근 기업들에게 ㈜엠아이티의 기술력 및 정부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월간 인터뷰(INTERVIEW)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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